'행정명령'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순천시는 최근 일어난 개 리트리버 학대 의심사건에 대해 지난 12일 동물보호단체와 함께 견주로부터 분리·격리 조치했다. 구조된 리트리버/사진=동물자유연대 견주로부터 격리된 리트리버는 혈액검사, CT촬영 등 전문 수의사의 진단을 받아 집중 치료를 받고 있다. 시는 진단결과에 따라 치료기간 등을 감안하여 동물보호법에 따라 일정기간 격리 행정명령을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해당 리트리버가 동물등록이 되어 있지 않아 동물보호법에 따라 견주에게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아울...
광양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집합금지·영업시간·시설인원 제한 방역조치를 이행한 소기업·소상공인의 영업손실을 보상하는 ‘소상공인 손실보상’ 신청접수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4분기 손실보상 대상은 2021년 10월 1일~12월 31일 집합금지·영업시간·시설인원 제한 행정명령을 이행해 매출액 손실이 발생한 소기업·소상공인이다. 또한, 이번 손실보상은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 피해를 보전해 주기 위해 손실보상 보정률을 80%에서 90%로 상향했다. 하한액도 기존 1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상향 조정하는 등 지난해 3분기 ...
광양시는 소기업·소상공인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맞춤형 지원금인 ‘2차 방역지원금’에 대한 온라인 신청접수를 지원한다. 2차 방역지원금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영업시간 제한 조치 연장으로 인한 소기업·소상공인의 피해를 신속하고 두텁게 지원하기 위해 정부가 지급하는 소상공인 재난지원금이다. 지원금액은 사업체당 300만 원이며, 다수 사업체 운영 시 최대 4개 사업체에 대해 지급단가를 차등 적용해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2021년 12월 15일 이전 개업해 2022년 1월 17일 기준 폐업상태가 아닌 소상공인·소기업·연...
전라남도가 최근 목욕장발 코로나 집단감염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확산 차단을 위해 방수마스크 긴급 지원에 나섰다. 27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 도내 영업 중인 목욕장은 325개소이고, 영업주 및 종사자는 총 1천466명이다. 이런 가운데 대표적인 3밀 환경(밀폐․밀접․밀집)인 목욕장의 세신사 등 종사자가 탕 안에서 마스크가 금방 축축해져 마스크 착용을 아예 꺼리는 사례가 많다. 이 때문에 최근한 달간 목욕장발 코로나19 확진자는 여수 38명, 광양 17명, 무안 12명, 영광 10명, 해남 6명 등 총 83...
전라남도가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감염 확산 차단을 위해 취약 분야 선제검사를 강화하고 일부 방역 준수사항을 담은 행정명령을 16일 발동했다. 이번 명령에 따라 요양병원‧시설과 정신병원‧시설의 운영자‧종사자와 노인 주‧야간보호센터의 운영자‧종사자‧이용자는 접종 여부 관계없이 1주 1회 검사를 해야 한다. 외국인 고용사업장, 연근해어업 허가 어선, 직업소개소의 운영자‧종사자‧이용자는 기존대로 2주 1회 검사를 해야 한다. 행사‧집회를 개최하면 방역관리자를 반드시 지정해 접종 완료 여부 등을 확인해야...
전라남도는 8․15 광복절 연휴 기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3일부터 16일까지 이동자제 캠페인을 펼친다. 최근 전국적으로 델타변이바이러스 유행 등 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고, 광복절 연휴와 휴가철을 맞아 인구 이동량이 급증할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이동 및 외부 방문 최소화 등을 호소할 방침이다. 캠페인 핵심 메시지는 ▲광복절 연휴 3일간 집에서 보내기 ▲타 지역 방문자 선제적 무료검사 실시다. 이를 도민에게 인식시키기 위해 터미널, 기차역, 번화가 등에서의 현장 캠페인을 벌...
전라남도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안정화하기 위해 정부의 정책에 발맞춰 27일부터 8월 8일까지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 사적모임 인원을 4명까지, 다중시설 영업시간을 저녁 10시까지로 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에 따른 호소문 발표문/사진=전남도 전남도는 이날 오전 도청 브리핑룸에서 강영구 보건복지국장이 마스크 쓰기를 비롯한 방역수칙 지키기, 백신 접종 적극 참여 등을 바라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에 따른 도민 ...
전라남도는 수도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9일 오후 김영록 도지사 주재로 실국장 및 시군 부단체장 특별방역 대책회의를 열어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해 15일부터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 특별 방역주간을 운영키로 했다. 수도권 확진자 증가에 따른 코로나19 시장군수 영상회의/사진=전남도 이번 특별 방역주간은 최근 확진자가 급속히 늘면서 1천300명 선을 위협, 수도권이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전남지역 주요 관광지에 방문객이 몰릴 것을 우려...
전남 율촌제1산단에 위치한 (주)지에스디케이(대표자 까를로스호르헤미하레스엘리손도)는 멕시코 프로멕스 그룹이 700억원을 투자해 지난 2017년 6월 가동식을 가졌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에서는 지에스디케이가 외국 투자기업이므로 많은 인센티브를 제공했다. 이 회사는 제철소 제강분진에서 조산화아연을 추출하는 생산을 목적으로 한국 사업을 시작했다. 그런데 실지 지에스디케이의 주 수입원은 지정폐기물 처리비에 있었다. 지정폐기물이란 국가가 공공처리시설을 설치 운영하여 엄격하게 관리하는 폐기물로 사업장에서 배출시 그 처리...
순천시는 지난 5월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중 역학조사 등을 통해 확인된 방역수칙 위반사례에 대해 과태료 등 행정처분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다중이용시설에 행정명령서를 부착하고 있는 모습 / 사진=순천시 주요 위반사항은 5월 11일 관내 한 음식점에 일행이 모여 두 테이블로 나눠 앉아 식사 및 음주를 하는 등 7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개편된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적용) 방역수칙을 위반하였다. 이 모임에서 총 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또한, 5월 19일...